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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올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코레일축구단이 19일 대전 유성구의 성세재활원(원장 박이영)을 찾아 실내체육관에서 ‘사랑의 축구교실’을 열어 재능기부를 했다.
코레일축구단 선수들은 축구공으로 개인기를 보여줘 원생들 눈길을 끌었다. 원생들이 승부차기를 할 수 있게 도와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특히 원생들과 미니축구시합도 벌여 즐거운 추억을 안겨줬다.
이날 행사에 앞서 코레일축구단은 코레일 홍보실 봉사단원 20여명과 점심급식에 이어 생활관청소, 원생들과의 장기자랑 시간 등을 가지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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