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24일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서울시 도시빈곤문제 완화방안 모색에 관한 대도시행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을 시정방향과 주요정책에 담아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세종대학교)가 참석한다. 또 김광수 서울시의원과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SH공사는 세미나를 통해 서울시가 당면한 도시빈곤문제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도시빈곤문제 완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방향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 최근 이슈화되는 복지문제 중 주거복지 부분도 다룬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