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진단기기업체 나노엔텍이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SK그룹이 U-헬스케어 부문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나노엔텍은 전날보다 3.11% 오른 4975원에 거래 중이다.
SK그룹은 전날 정유와 통신이라는 내수 위주의 양대 축에서 벗어나 계열사별로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신성장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SK텔레콤은 나노엔텍 지분 9.29% 보유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