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진단기기업체 나노엔텍이 SK그룹의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강화움직임에 상승세다. 나노엔텍은 SK텔레콤에서 지분 9% 가량 갖고 있어 2대주주로 올라있다.
2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나노엔텍은 전날보다 250원(4.89%)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조직개편을 통해 '헬스케어사업본부'를 별도 사업부문으로 분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종합병원과 합작을 통해 U헬스사업과 디지털병원 등 사업도 준비 중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