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업무협약, 치유 공간 넓히고 금융서비스 및 자문 등 활성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한국산업은행(은행장 강만수)이 ‘산림치유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손잡는다.
두 기관은 22일 오전 대전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산림청 소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강만수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서비스를 늘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을, 산업은행은 금융서비스 및 자문 등을 제공해 산림치유 관련사업 활성화에 힘쓴다.
산림청은 이번 협약이 산림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민간투자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서비스 공간을 넓히고 그 수준을 더 높여 모든 국민들이 더 편하게 이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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