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직장인을 위한 '금융투자 특강'및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투자 특강'에서는 최용준 미래에셋증권 팀장(세무사)이 '금융투자상품과 절세 전략'라는 주제로 금융상품을 통한 절세절약과 연말정산과 관련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서는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의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을 주제로 체험식 금융강의가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모집이며,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신청없이 '금융투자 특강' 참여가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22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투자자교육총서인 '행복한 삶을 누려라',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 총 3권과 '알기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부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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