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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실천우수기업에 대우조선·두산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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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박지원 대표 '열린 고용리더'에 선정

고용실천우수기업에 대우조선·두산重 선정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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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실천우수기업에 대우조선·두산重 선정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고용노동부는 21일 이채필 장관 주재로 일자리 현장점검회의를 열어 10월부터 매월 선정하는 고용실천 우수기업 '열린 고용 리더'에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와 두산중공업 박지원 대표를 선정, 시상했다.


고용부는 "남상태 대표는 중공업 사관학교를 운영해 고졸자도 입사 후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인사상 대졸자와 동등하게 대우하는 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했다"면서 "박지원 대표는 생산직원의 직함을 사무직과 동일하게 했고, 생산직의 인사경로를 다양화 시켰으며, 기술전문임원과 기술명장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의 지표와 체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방관서는 일자리 현장활동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을 파악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자치단체 등 지역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하면서 일자리 체감온도를 높여 나가 달라"고 주문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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