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태근 "강용석, 웃자고 풍자하는 걸 죽이자고 달려들고 있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18일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고소한 데 대해 "웃자고 풍자하는 데 죽이자고 달려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 의원은 젊은이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여대생 성희롱 발언 사건으로 한나라당에서 출당시킨 의원이다.


정 의원은 "다만 그 강 의원이 저희 당 소속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제한을 가하거나 할 수가 없어 안타깝다. 말리고 싶어도 말릴 방법이 없다"며 "아직 강 의원이 고소장을 제출 안 한 걸로 아는데 (고소)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