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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성그룹은 계열사인 대성이앤씨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경렬 한국공기청정협회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신임대표는 1977년 삼성건설 입사 후 삼성건설 건축사업본부장, 한솔건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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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기자
입력2011.11.16 13:10
수정2011.11.17 14:35
최 신임대표는 1977년 삼성건설 입사 후 삼성건설 건축사업본부장, 한솔건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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