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 ‘아이젠 KW27’ 등 총 3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어워드(Product Design Award)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타이어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을 달리 한 비대칭 인-아웃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독일), IDEA 디자인상(미국)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999년부터 굿 디자인 어워드(GD마크)수상, 한국산업디자인상 등 국내외 디자인 상들을 해마다 수상하면서 디자인 경영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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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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