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부터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한 이후 총 9141t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공식 인증받았다.
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류기 개조와 절탄기 설치를 통한 연료사용 절감, 배출계수가 낮은 LNG 청정연료로의 대체 사업을 통해 올해 3차년도 감축 실적으로 5516t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사업 시행 이후 금호타이어가 인증 받은 총 감축량은 1차년도 1197t, 2차년도 2428t 등 2011년 4월까지 총 9141t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공식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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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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