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위메이드, 3Q 영업익 48억..4분기 매출 기대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8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조이맥스를 포함해 9개 자회사의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것이다. 위메이드만 따로 집계하면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63억원, 순이익 81억원이다.

연결 기준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55%, 당기 순이익은 36% 증가했다.


특히 중국 '미르의 전설2'는 전 분기 대비 위안화(RMB) 기준 5%, 원화 기준으로 9% 매출이 증가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4분기 매출이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실적 전망이 밝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중국 정식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3'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4분기에 큰 폭의 매출 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메이드는 12월 '리듬 스캔들'을 시작으로 2012년 상반기내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게임의 순차적인 상용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