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위메이드가 나흘째 상승세로 연중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경기방어주로 부각된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개방소식에 최근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2%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대우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중국에서 신작 '미르의 전설3'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동시 접속자수가 10만명에 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일 애플이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를 개방,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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