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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시골의사 박경철·양준혁 강의 무료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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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구은행이 창립44주년을 맞아 '제4회 DGB 투자박람회 - 돈과 삶(Money&Life), 처음과 마무리'를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본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틀간 다양한 세미나와 재무상담이 이어진다.

강연에는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야구해설가 양준혁, 곽수종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연구소 상무 등이 나선다.


또한 재무설계·보험·펀드 클리닉 서비스와 더불어 부동산 투자·세무·자산관리 등 다양한 대안투자에 대한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천해광 대구은행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다양한 고객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자산관리와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본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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