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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 겸 사업목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12~13일 박해춘 회장을 비롯한 2본부 5실 11개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자금 조달 및 운용전략’, ‘주민참여형 보상전략’, ‘시설 선매각 추진전략’, ‘상업시설 개발 성공전략’ 등 8개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또 조직혁신 및 성공다짐 선언식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 성공을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 회장은 "그동안 절박한 위기 속에서도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신념 아래 역사적인 기공식 개최와 시행자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오늘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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