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이 10일 용산구 보광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도배 봉사를 하는 등 ‘행복한 겨울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게와 손수레를 이용해 용산구 보광동 일대 독거노인 50가구에 연탄 1만여장을 배달했다. 또한 10가구에 직접 도배봉사 활동을 펼쳤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올 연말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김장 담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사랑의 헌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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