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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디지털피아노 브랜드 커즈와일의 신제품 ‘MP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모델은 MPS10, MPS20 등 두 가지다. MPS10은 최대출력 30W급 2스피커 방식을, MPS20은 최대출력 40W급 4스피커 방식을 택했다. 전문가용 신디사이저 음원 칩인 마라(MARA)가 탑재돼 가격 대비 음색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창악기 관계자는 “이번 MPS 시리즈는 합리적인 금액이면서도 동급 최고출력, 최대 음색수, 신형건반 등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MPS10은 83만원, MPS20은 115만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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