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병만 결국 '달인' 그만두는 그 이유가…"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개콘' 달인 종영…4년만에 소재 고갈로 폐지 수순

"김병만 결국 '달인' 그만두는 그 이유가…"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이 종영한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개그콘서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개그맨 김병만-류담-노우진이 출연하는 '달인' 코너가 이날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달인 코너가 장기간 진행해오면서 점차 소재 고갈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출연진들의 스케줄 문제가 겹치면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코너와 코너를 연결하는 막간 형식의 브리지로 출발했던 달인은 독립 코너로 발전하며 그간 최장수 코너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달인으로 분한 김병만이 매 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코믹한 묘기와 미션들을 선보이며 달인만의 톡특한 유머 코드를 선사했다.


달인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은 진정 코미디의 달인이었습니다" "아쉽다" "안돼요" "김병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인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늘 13일 방송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