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영국의 가전업체인 다이슨이 LG전자를 상대로 진공청소기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지방법원에 LG전자가 자사 진공청소기에 사용된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다이슨 측은 LG전자에 합리적인 로열티 지급에 준하는 금전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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