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제5회 워밍업 코리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측 임직원과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봉사자들이 참여한다. 경기 시흥시 소재 국민생활기초수급자 2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500장을 배달하고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김장과 대청소를 실시한다. 서울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10가구도 방문해 가스 및 보일러 시설을 교체하고 집수리와 함께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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