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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류시원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첫 딸 현서 양을 공개해 화제다.
류시원은 7일 첫 방송된 신설프로그램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의 1회 주인공으로 출연, 9개월 된 딸 류현서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현서 양 공개와 함께 그간 아껴왔던 가족이야기를 꺼냈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처진 눈매를 지닌 현서 양은 아빠와 똑 닮은 모습.
방송을 통해 류시원은 "우리 딸에게 맛있는 거 사주려면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며 가장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연예 활동에 매너리즘에 빠져 지쳐 있었는데 아내와 딸이 생기니까 행동도 조심하고 오히려 기운도 나고, 마음이 좋아졌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조수인 씨와 결혼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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