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시계아이콘01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에트로의 상징 문양 페이즐리를 그리는 장인의 손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 페이즐리를 그리고 있는 서지 모리
AD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단연 ‘페이즐리(Paisley)’입니다. 누구나 알 법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자글자글한 꽃과 잎 문양’이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요. 일단 자세한 페이즐리 설명은 아래에 덧붙이기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얼마 전, 에트로 브랜드 홍보 담당자가 열에 들떠 한참을 들려주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다녀간 서지 모리(Mr. Serge Maury)에 관한 감흥이 아직 식지 않아 보였습니다. 기자 또한 그 이야기를 들으니 당시 소식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한 번 더 그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에트로에 페이즐리 무늬가 시작된 것에 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에트로의 창업자 짐모 에트로(Gimmo Etro)는 여행을 좋아하는 이였습니다. 당시 여행을 통해 캐시미르 문양(캐시미르 지역의 전통 문양, 화려한 무늬와 색깔이 특징)을 알게 됐다고 하네요. 이후 캐시미르 숄을 사들이고 문양과 관련 문헌을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캐시미르 문양을 복원한 것이 지금의 에트로 특유의 페이즐리가 된 것이고요.


페이즐리는 고대 장식 문양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나무’라고 하는 것의 씨앗을 모티브로 한 패턴이고요. 오래 전 인도 카슈미르 지방에서는 페이즐리 문양의 숄은 무굴제국 황제에게 선물로 보내질 만큼 귀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나의 숄을 만들기 위해 세 명의 직공이 삼 년에 걸쳐 만들어지는 것이니 당연히 귀할 수밖에요.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 방한한 서지 모리가 그린 문양으로 선보였던 에트로의 한정판 스카프



이제 서지 모리의 이야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리옹 대학에서 조각과 그림을 공부했다는 그는 대학시절 우연히 리옹의 실크원단 거리에서 아뜰리에를 운영하는 베르젤리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는 엔지니어를 포기하고 디자이너가 될 결심을 하게 되죠.


서지 모리는 베르젤리 아뜰리에에서 견습 기간을 거치며 에트로와 인연을 맺기 시작합니다. 이후 1997년에 베르젤리 작업실이 문을 닫게 되면서 에트로와 좀 더 밀접한 인연을 맺게 되죠. 그리고 30년이 넘는 지금까지 에트로의 페이즐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지 모리의 작업을 통해 우리는 에트로 페이즐리에 대한-어쩌면 너무도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담비와 구아슈 털로 만들어진 붓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페이즐리를 그립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이, 그는 단 한 번도 중복된 페이즐리를 그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작업을 하는 이가 30년 넘게 그린 페이즐리 그림과 패턴이 매번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이었다는 것은 쉽게 상상하기조차 힘든 일입니다.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 서지 모리가 페이즐리를 그리고 있다



에트로 스카프의 페이즐리 문양은 네 귀퉁이가 중복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의 그림을 그리면 이것을 네 번 찍어 하나의 스카프 문양을 만든다고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스카프는 한 장의 그림입니다. 언뜻 데칼코마니처럼 중복되는 것 같지만 네 귀퉁이의 그림은 같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도 매일같이 페이즐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을까요? 아이디어 고갈에 대한 고민은 없을까요? 그러나 “매번 새롭고, 재미있으며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당시 서울에서 지내던 그를 수행하던 브랜드 담당자는 그의 이러한 행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더라고 소회했습니다. 그처럼 주변인에게 존경심을 갖게 하는 이들을 우리는 보통 ‘장인’이라고 부르죠.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 지난 4월 방한한 서지 모리


마지막으로 브랜드 담당자는 그 뒷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가 서울에 있는 동안 경복궁과 서점에 들러 한국의 단청 문양을 둘러 봤다고요. 그리고 마지막 수순으로 그에게 단청 문양이 담긴 책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서지 모리가 너무도 좋아했다고요.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서지 모리는 한국의 브랜드 담당자에게 감사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손수 그림을 그려 보낸 카드에는 단청을 활용한 새로운 페이즐리 문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카드,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AD

30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그의 카드를 보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인이란 신이 내린 재능과 끈기, 인내심. 이것으로도 닿을 수 없는 경지가 아닌 것만 같은 생각이죠. 아무래도 인간에 대한 무한히 우러나는 애정 없이는 그처럼 행복한 장인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