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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일문일답]KT, "이달 내 LTE 서비스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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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가입자 18만명 남아 이달 내 종료 승인 기대..아이폰4S 예약가입도 순항 중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는 7일 개최된 3·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시설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정부 공식 승인이 나면 바로 서비스할 수 있다"며 "현재 2세대(2G) 서비스 가입자는 18만명으로 이달 내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료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4S 예약가입 현황과 관련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GS나 4 예약가입때보다 상황이 좋다"며 "아울러 LTE는 커버리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아이폰4S가 상당 기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질문]올해 영업 수행능력에 자체 점수를 준다면 어느 정도. 그리고 그 이유는. 연초 전망했던 영업실적과 관련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실적이 많이 다르다. 이유는. <도이치증권 존 김>


[답변]점수를 자체적으로 주기 어렵다. 시장 평가에 따르겠다. 스마트폰 도입 후 APRU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 이후 무제한데이터 정액제 및 매출할인 요금제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시킨데 따른 것. 다만 무선 분야를 보면 데이터 이용량과 무선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트래픽과 가입자를 실적으로 연결 못시키고 있다. 요금 리밸런싱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고 조금씩 시행해 나갈 것. <이하 답변은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질문]주주환원정책에 대해 이사회에 어떻게 권고할 것인지.<도이치증권 존 김>


[답변]배당정책 관련한 답변은 지난 분기와 동일하다. 실적이 나오면 이사회에서 배당 결정할 것. 당기순이익 대비 50% 이상의 배당정책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추천을 이사회에 할 것.


[질문]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4분기 이익 큰 편차없다면 올해 영업이익 전년과 동일한 규모인지.<노무라증권 스탠리 양>


[답변]4분기 이익을 현 시점에서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지난해 수준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료 1000원 인하와 2G 종료 비용이 4분기 이익 기대감 저하시키는 요소. 2G 종료 비용은 4분기에만 800억원 소요될 것(3분기는 300억원).


[질문]내년도 실적 전망은. 일반전화(PSTN) 부문 부진 만회할 요소는. 네트워크 비용 등은.<노무라증권 스탠리 양>


[답변]현재 경영계획 작성중이다. 유선 분야에서 최근 4년간 해마다 6000억원 매출 감소가 이어져왔다. 이 부분 감소세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 PSTN에서 줄어드는 매출 감소가 예년 대비 적을 것. 기본료 1000원 인하와 문자메시지 50건 무료 제공 등을 만회하기 위해 요금 리밸런싱과 LTE 가입자 확보에 노력할 것. 내년 7~8월께 유선분야 턴어라운드할 것.


[질문]CAPEX 올해 전망치. 내년도 CAPEX 예상 집행 금액은. <모간스탠리 샘 민>


[답변]연초 3조2000억원 예상. 올해 1000~2000억원 늘어날 것. LTE를 조금 앞당겨 추진할 계획. 올해 수도권, 내년에는 조금 앞당길 것. 내년에도 올해보다 늘어날 가능성 있다. 2013년 이후 CAPEX는 증가세는 줄어들 것.


[질문]2G 가입자는 얼마나 남았나. LTE는 언제 론칭 계획인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언제쯤 승인받을 수 있을지. 이번 주말이면 가능할지.<메릴린치 션 오>


[답변]18만명 정도 남아있다. 이달 내로 종료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TE 시설 투자 하고 있어서 정부 공식 승인나면 바로 서비스 가능.


[질문]이석채 KT 회장의 임기가 내년 초까지다. 이 회장이 재선임될 경우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는지.<메릴린치 션 오>


[답변]KT 정관에 의하면 현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주총까지다. 임기만료 2개월전까지 사외이사를 위주로 한 추천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곳에서 주주총회에 추천하게 된다.


[질문]2분기 실적 발표시 영업비용 증가에 대해 상당 부분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고 했다. 3분기에 영업비용은 좋아 보인다. 매니지먼트상 평가는.


[답변]2분기 일회성 비용 1000억원 발생. 이 부분이 3분기에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4분기에는 2G 종료 비용 800억원. 이달 내 LTE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요금인하의 영향이 바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다. 이는 경영진이 제어할 수 없다.


[질문]제 4 이동통신회사 출범 및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출현에 따른 영향은.<한국투자증권 양종인>


[답변]재 4 이통사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이통사가 수십년간 쌓아온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역량과 대비했을때 단기적으로 시장 영향 못 미칠 것. MVNO 사업은 타 산업과의 컨버전스 차원이다. 틈새시장 협력으로 시장 규모를 키운다는 의미다. 경쟁자가 아니다.


[질문]LTE가 본격화될 경우 와이파이와 와이브로의 역할은. 어떻게 다룰 것인지.<한국투자증권 양종인>


[답변]경쟁사가 LTE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 트래픽은 엄청나게 늘어날 것. LTE만으로는 부족하다. 결국 와이브로와 와이파이가 필요하게 될 것. KT는 전국에 10만개 와이파이존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다시 와이파이존을 찾게될 것. 와이브로도 마찬가지다. 와이파이는 속도는 빠르지만 제한된 공간. 아울러 전국망이다. KT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를 LTE의 보조망으로 활용할 것이다. 'Beyond 무제한 트래픽 폭증 시대' 대비 준비가 돼 있다.


[질문]아이폰4S 예약가입 시작됐다. 3GS 예약가입시보다 좋은 수준인지. LTE폰 도입 후 아이폰4S 영향.<유진투자증권 김동준>


[답변]아이폰4S 예약가입은 3GS나 4 예약가입때보다 상황이 좋다. LTE는 커버리지가 제한적. 아이폰4S가 상당 기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질문]LTE 단말기 계획은. 의미있는 LTE 단말은 확보하고 있는지.<유진투자증권 김동준>


[답변]단말기 3종, 패드류 1종 계획. 내년에는 10개 이상의 LTE 라인업을 준비 중. 다만 LTE가 생각보다 빨리 가입자를 확보할 경우 단말 라인업도 확대될 것.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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