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대우증권의 제 34-2 회 무보증금융채 외 기타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주요 영업부문의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경쟁우위 ▲헤지펀드 허용 및 프라임브로커 지정에 대비한 해외사업 및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 ▲대규모 유상증자로 신규 사업 추진에 대응하는 충분한 자본완충력 확보 ▲산은금융그룹의 신인도 및 높은 수준의 영업·재무적 지원 ▲증시 및 금리 등 시장환경에 따른 실적가변성 내재 ▲수익기반 확대과정에서 리스크 관리능력의 지속적인 제고 필요 등을 꼽았다.
한편 1970년 9월에 설립된 대우증권은 금융투자상품의 위탁매매 및 중개, 자기매매, 인수·주선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는 임직원 3073명 규모의 대형 금융투자회사다. 6월말 현재 본점과 107개 지점, 3개 해외법인(홍콩, 뉴욕, 런던) 및 4개 해외사무소(동경, 호치민, 북경, 상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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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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