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노인복지 관련주가 장초반 동반 오름세다. 한나라당의 노인 및 복지예산 1조원 증액 추진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이밖에 세운메디칼도 장 초반 1.85% 오른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이다.
전일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내년 노인복지 및 보육 예상을 1조원정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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