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바이오스페이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330원(4.30%)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23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고령화 복지 정책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 서울시가 노인복지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기대감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바이오스페이스의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3일 오후까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