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푸조승용차 31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한 푸조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2010년 12월7일에서부터 2011년 4월19일 사이 제작된 푸조승용차 2차종 ▲푸조207GT ▲푸조207CC 310대다.
이들 차량은 배터리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 주행 중 케이블과 배터리단자 사이의 접점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는 위험이 나타났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7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배터리 케이블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전 수리비용에 대해서도 보상신청이 가능하다. (02-3408-1655)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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