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영업실적 중간집계 결과 지난 분기에 비해 순이익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달 2일까지 K-IFRS기준 3분기 영업실적(잠정) 공시를 마친 125개사 중 실적비교가 어려운 회사를 제외한 114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급감했다.
개별 또는 별도기준으로 공시한 67개사의 경우 3분기 평균 순이익이 18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5%(4818억원)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8.1·%(3692억원) 줄었다.
영업이익은 37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15%(4818억원) 줄었지만 전년동기대비 0.28%(3692억원) 늘었다. 매출액은 4조30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5%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15.47%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 공시한 50개사의 평균 순이익도 1조15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68%, 전년동기 대비 28.89% 줄었다. 영업이익은 1조728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03%, 4.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3조78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9%, 전년동기대비 16.04% 늘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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