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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조선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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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에 경기에 민감한 조선주들이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5.81%) 하락한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만5000원(5.00%) 밀린 28만5000원, 삼성중공업은 1650원(4.89%) 하락한 3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선박시장이 최근 다시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와 맞물려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선박 발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럽 선주들이 재정 문제로 물량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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