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요일별 직장인들의 심리상태를 아기들의 얼굴 표정으로 표현한 사진이 등장,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표정으로 본 직장인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요일별 아기들의 표정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보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아기가 짜증나고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고 울고 있다.
이어 화요일에는 멍한 듯 무표정한 모습, 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비교적 적응된 듯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뭔가 기분이 좋은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장인라면 대부분 공감" "이렇게 보니 실감 난다" "무엇보다 잠자는 아기는 너무 귀엽네요"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