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일상 "아내 사진만 보고 결혼 결심"…운명?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윤일상 "아내 사진만 보고 결혼 결심"…운명?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아내 사진만 보고 결혼을 결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윤일상은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 사진 한 장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날 가수 김연우는 "내가 결혼 할 때 윤일상 씨가 결혼을 왜하냐고 했다. 하지만 그랬던 사람이 금세 결혼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옆에 있던 정찬우도 "(윤일상이 부인과 만난지)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들었다"고 덩달아 증언했다.


그러자 윤일상은 "원래 독신주의였다"며 "하지만 운명인지 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네 번째 만났을 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MC이영자는 윤일상에게 "아내 분께 사진 어디서 찍었는지 물어봐 달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우, 고영욱, 작곡가 윤일상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