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터파크가 아이마켓코리아(IMK) 인수 확정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4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150원(2.30%)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아이마켓코리아는 2.81% 하락 중이다.
인터파크는 지난 28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삼성그룹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 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컨소시엄을 통해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48.7%를 4218억원(인터파크 3718억원, 컨소시엄 참여사 5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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