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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화장품 '먹지 말고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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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화장품 '먹지 말고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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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지, 꿀, 포도, 브로콜리, 버섯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라는 것.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없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항산화 식품에서 추출한 성분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여성들의 젊어지고 싶은 목마름을 채워주고 있다.


◆ 가지를 먹지 않고 바른다? 보라색 식물의 항산화 에너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의 신제품 ‘쟈스민 3D 휘핑 에센스’는 가지를 비롯한 포도, 라일락, 제비꽃 등 4가지 보라색 식물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 ‘퍼플 컴플렉스’를 함유한 항산화 에센스로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퍼플컴플렉스의 항산화 에너지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에 맞서 피부를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해 안티에이징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진정효과가 뛰어난 쟈스민 워터와 라벤더, 카모마일 등 파란색 허브에서 추출한 ‘블루 컴플렉스’ 특허성분이 포함돼 차별화된 영양을 전달해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쟈스민 3D 휘핑 에센스’는 크리미한 휘핑층과 촉촉한 워터 2중층 구조로 흔들면 분리된 2개 층이 섞이면서 영양과 수분이 가득한 휘핑 에센스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 어린 브로콜리 150개의 힘으로 노화 방지


비오템은 세계 10대 푸드로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에 착안, 브로콜리 항산화 에센스 ‘스킨 어제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로콜리 성분 중 노화에 작용하는 주요 성분인 설포라판이 50배 이상 함유된 어린 브로콜리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브로콜리 성분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해당 성분을 농축된 파우더 형태로 분리해 낸 후, 새로운 형태의 캡슐에 넣었다. 특별한 기술로 손상되지 않은 브로콜리의 생생한 성분이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부 노화작용을 방지하는 한편 생기 있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항산화 성분이 달콤한 유채꿀 속에도 쏙!


천연 항산화제로 유명한 꿀로 만든 세럼도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유채꿀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건강한 탄력과 생기를 전해주는 ‘유채꿀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유채꿀 추출물이 40% 이상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른 꿀에 비해 다량 함유돼 있어 고보습, 고영양 세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메이크업 시 해당 세럼을 메이크업 베이스 혹은 비비크림에 적당량 혼합해 사용하면 반짝 반짝 빛나는 꿀광 피부로 표현할 수도 있다.


◆ 아프리카의 바닐라 꽃에서 얻은 피부세포 재생


샤넬은 아프리카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라는 바닐라종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열매의 꽃과 깍지에서 추출해 혼합한 활성성분을 함유한 ‘수블리마지 라 크렘’을 선보였다.


바닐라 꽃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농축 플래니폴리아 PFA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작용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바닐라 꽃향기가 더해 피부톤을 정돈해주고 환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차가버섯 항산화의 힘


한국화장품 더샘은 예로부터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차가버섯을 활용, '차가발효 리포좀 미스트’와 ‘차가 발표 바이오 셀룰로오즈 시트’를 선보였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툰드라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먹고 자라는 독특한 천연버섯으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보습인자를 보호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차가발효 리포좀 미스트’는 차가버섯을 발효시킨 100% 발효수와 한국화장품의 마이크로 리포좀 공법을 사용해 차가버섯의 발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가발효 리포좀 바이오 셀룰로오즈 시트’는 차가 버섯의 발효성분과 리포좀 에센스가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에 농축되어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스크다.


BRTC 관계자는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을 섭취해 주는 것과 같이 피부에도 항산화 성분을 발라주면 피부 노화 예방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가 화장품 업계의 항산화 화장품에 대한 연구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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