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서초구내 20개 공립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1월부터 서초구내 20개 공립초등학교 4학년 3400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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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서울시에서 서울시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함에 따라 서초구도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구는 이번 무상급식에 약 3억2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서초구내 초등학교 전학년 급식비가 지원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에 동참하게 됐다.
이로써 서초구는 공교육 강화를 더욱 높이고 '삶의 질 세계1등 교육도시 '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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