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윤지가 허벅지가 콤플렉스를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태우, 송선미, 김주혁, 이윤지, 공형진이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윤지는 자신의 콤플렉스로 튼실한 허벅지를 꼽으며 "대중목욕탕에 가면 우리 가족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만큼 하체가 튼실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올해는 콤플렉스를 극복했다"며 "오히려 다 드러내니 콤플렉스가 없어졌다. 영화제에서 허벅지를 노출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윤지의 말과 함께 공개된 영화제 사진 속 이윤지는 허벅지가 노출된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치맛자락 사이로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튼튼한 허벅지가 오히려 매력 있다" "의외긴 하네요" "보기 나쁘진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