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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친 정석원과의 커플링을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석원씨와 내가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다정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커플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행복한 연말이길"이라는 말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함과 동시에 부러움도 한껏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샷이다"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에요" "두 분 꼭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월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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