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해외진출 교두보 확보 한국 입맛 세계 전하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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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17개 매장을 오픈하여 성업중인 보스바비큐가 지난 9월 열린 싱가폴국제프랜차이즈박람회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지 박람회를 통해 관심을 보였던 싱가폴의 Sea Union가 지난 23일 국내에 입국 대대에프씨와 협상을 거쳐 2011년 10월 27일 11시에 한국프랜차이즈박람회가 열리는 Seoul Trade Exhibition & Convention (SETEC) 보스바비큐 부스 내에서 MOU계약을 체결한다.
보스바비큐는 바비큐보스의 리뉴얼 브랜드로써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체결로 세계시장에서도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되었다.
Sea Union S L Pte Ltd는 싱가폴을 거점으로 동남아 5개국에 가맹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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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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