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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2011 최우수 기관’ 최우수전략혁신부문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업계 최초 기업내부감사 상시 모니터링 개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삼정KPMG가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11 최우수 기관’ 최우수전략혁신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전략혁신부문은 총체적 전략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삼정KPMG의 내부감사·리스크관리 서비스팀은 2007년 회계법인 최초로 상시 모니터링패키지를 자체 개발하고 다양한 모델을 구현해 고객사의 내부감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큰 역할을 담당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사적리스크관리 (ERM: Enterprise Risk Management) 시스템, 감사행정시스템 (e-Audit) 등 IT 솔루션 기반의 리스크 관리 및 내부감사 선진화 모델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리스크 기반의 내부감사제도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던 시기에 리스크 기반의 내부감사제도(RBA: Risk Based Audit) 모델을 구축해 고객사 감사방법론의 획기적 개선에 기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전세계 150개 KPMG 법인과 전 세계 24개 주요 도시에 설립한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 와 협업을 통해 Global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목을 끌었다.


삼정KPMG 는 내부감사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매년 10회 이상의 활발한 강연 및 기고로 고객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도 힘써 오고 있다.


삼정KPMG 내부감사 서비스팀 김은영 상무는 ”우리나라의 내부감사 분야는 여러가지 이유로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인데 고객사 내부감사 개선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믿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내부감사 서비스팀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1 최우수 기관’ 부문 중 최우수 내부감사부문은 예금보험공사가, 최우수 청렴윤리 부문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각각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28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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