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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민 합리적 선택 기다릴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범야권의 박원순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진심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다"며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민 합리적 선택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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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방배웨딩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시민 여러분의 결단과 합리적인 선택을 기다리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중간 중간 아쉬운 것이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 제게 쏟아진 기대 때문에 모든 어려움은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투표가 종료되기 직전인 7시30분께 안국동 '희망캠프'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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