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겨울철 '트렌디'한 실내운동은 이런 것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운동은 하고 싶은데 날씨가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뼛속까지 시린 겨울철 폭설과 한파 앞에 사람들은 으레 움츠러들기 마련. 겨울은 춥고 밤이 길다는 계절적 특성상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보행량 또한 평균적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30%가량 적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불 속에 숨어있기만 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진 만큼 실외 운동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겨울철 실외 운동을 하려면 주의를 단단히 해야 한다. 특히 혈관계 질환(고혈압 등)이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추운 날씨 때문에 혈관과 근육이 위축되면서 사고나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대부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다. 이에 실내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 외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실내운동기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의 도움말로 안전한 겨울철 실내운동기구를 추천한다.

■일어서서 탄다! 럭셔리'스핀 사이클'
가장 기본적인 겨울철 실내운동기구는 실내사이클이다. 보통 10만원대 전후의 제품들이 주로 선보이는데 스핀 사이클은 소비자가격만 5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실내사이클이다.


겨울철 '트렌디'한 실내운동은 이런 것
AD


일단 이 제품은 체인이 아닌 무소음 벨트를 사용해 소음이 적고 물리적으로 압력조절이 가능한 양털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18킬로그램(kg) 휠과 단단한 프레임을 채용해 운동 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장의 높이는 물론 핸들의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안장에 홀이 뚫려있어서 남성들의 전립선염 예방에도 좋다. 이외에도 사이클 전방 다리에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쉽고 편리하다.
스핀사이클 소비자가격은 55만8,900원이다. SHOOP에서 39만8,000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원심력 운동기기 '아이언 파워볼'
원심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재미도 주고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키워주는 운동기구가 있다. 몸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손가락, 손목, 팔, 어깨의 근력을 키우는데 좋은 ‘파워볼’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운동기구기도 하다.


겨울철 '트렌디'한 실내운동은 이런 것


사용법도 간단하다. 손으로 잡고 돌리기만 하면 된다. 초반엔 감이 안 올 수도 있지만 한번 감을 익히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볼 가운데 뚫려있는 조그만 구멍에 줄을 감고 재빨리 잡아 당겨 회전시키면 된다. 일단 회전이 시작되면 방향에 맞춰 손목을 움직여 회전을 계속 유지시킨다. 익숙해지면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최고 25Kg이상의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1만8,000rpm으로 제트엔진과 맞먹는 속도를 낼 수도 있다. 저렴한 플라스틱 제품부터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등 메탈소재 등 소재에 따라 수십만원대의 제품도 있다.


'아이언파워'는 평생 쓸 수 있는 긴 수명과 강력한 파워로 유명하다. 회전시 25~30kg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하드코어'이며 독일제라 정밀하고 견고하다.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 재질이며 중량에 따라 3종이 있다. '테크노파워볼'(9만5000원)은 최대 20kg정도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초심자들이 많이 찾지만 재질탓에 수명과 파워에 다소 한계가 있다.
아이언파워 파워볼 소비자가격은 15만9,000원. SHOOP에서 13만원에 할인구매 할 수 있다.


■실내 골프 퍼팅 연습기 '투퍼팅'
휴대형 콤팩트 사이즈로 골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한 겨울에도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퍼팅을 할 수 있는 것.


겨울철 '트렌디'한 실내운동은 이런 것


'투퍼팅'은 무전원 방식으로 빠른 오토리턴이 장점이다. 공 하나 만으로 반복적인 퍼팅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쉽게 퍼팅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구조도 간단하고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이용할 수 있다.
쇼퍼팅 뿐 아니라 20미터 이상의 롱퍼팅까지 연습할 수 있으며 초급은 물론 중/고급 골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투퍼팅' 소비자가격은 7만2,000원. SHOOP에서 4만6,900원에 할인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운동기구 할인 전문코너 바로가기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