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리' 개발자, 아이폰4S 출시 직후 애플 떠나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시리' 개발자, 아이폰4S 출시 직후 애플 떠나
AD

애플의 음성인식기능 '시리'의 개발자가 최근 아이폰4S 출시 이후 애플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자매지인 올싱스디는 23일(미국 현지시간) 애플 시리를 개발한 시리사(社)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댁 키틀라우스가 애플을 떠났다고 전했다.

키틀라우스는 지난 2007년부터 시리의 CEO였으며 지난해 4월 애플이 시리를 인수한 이후 아이폰4S에 탑재될 시리 개발을 주도해왔다. 애플은 시리의 이름을 따 음성인식기능도 시리로 명명했다.


키틀라우스는 가족이 있는 시카고에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갈 예정으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노르웨이 태생이며 스탠포드 리서치 인스티튜트(SRI), 모토로라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현재 애플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리의 주요 간부들은 계속 회사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올싱스디는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