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서울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위 런 서울 10K' 마라톤 대회 물류를 전담했다.
지난 23일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대한통운은 2.5t 택배 차량 100여대를 투입해 3만여 참가자들의 의류와 신발 등 물품을 출발 지점에서 골인 지점으로 운송했다.
참가자들이 입을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거리측정용 칩 등 경기 용품 패키지를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택배로 배송하는 업무도 맡았다.
대한통운은 택배 차량 적재함 내부에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프레임을 설치했으며, 사전에 이동 경로를 모의 주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