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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LTE 특화된 'U+박스 2.0'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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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콘텐츠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LG U+, LTE 특화된 'U+박스 2.0' 서비스 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4G LTE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 N스크린 서비스 U+Box(www.uplusbox.co.kr)를 HD급 고화질 콘텐츠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한 ‘U+Box 2.0’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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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에 최적화된 유플러스박스(U+Box 2.0)를 선보인다.

24일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4G LTE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화질(HD)급 콘텐츠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한 'U+Box 2.0'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Box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N스크린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3G보다 5배 이상 빠른 4G LTE와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옵티머스 LTE, 갤럭시S2 HD LTE 등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고객들의 고화질 콘텐츠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U+Box의 HD급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U+Box 2.0은 ▲나는 가수다 무편집 영상, 위대한 탄생 시즌2, 뮤직뱅크 등 예능 ▲프로야구, 프리미어리그 축구 하이라이트 등 스포츠 ▲영화 예고편, 게임, 다큐, 패션 등 엔터테인먼트 등의 HD급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이 3G, 와이파이(Wi-Fi) 등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DVD급과 데이터 부담이 적은 일반화질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화질도 세분화해서 제공한다.


또한 KBS와 SBS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을 HD급(편당 1000원), 일반화질(편당 700원)으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TV 주문형비디오(VOD)’도 제공한다. 특히 구입한 콘텐츠는 U+Box 내 My Media 폴더에 저장해 PC,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최신 음악을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Music Box’도 월정액 2500원(유료 가입자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CBS 실시간 라디오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4G LTE에 최적화된 U+Box 2.0 출시를 기념해 ▲유료 서비스 가입 고객에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용량 2배 제공 ▲Music Box 박스 가입 시 1개월 무료 제공 ▲SBS 드라마·예능 50% 할인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의 사진인화·포토북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한편 U+Box는 업로드한 동영상을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동변환 기능과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에는 15기가바이트(GB), 타사 가입자에는 10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는 LITE(월 3000원, 100GB)와 PRO(월 1만원, 800GB)를 선택할 수 있다.


U+Box 2.0 애플리케이션은 OZ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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