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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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오래된 보험증권을 새로운 보험증권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DB생명은 지난해 산업은행계열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K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KDB생명 보험증권을 보유한 고객이 20%에 밖에 되지 않아 이번 보험증권 재발행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험증권을 재발급하는 고객에게는 보험증권 분실방지를 위한 보관 화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장 오래된 보험증권, 최다세대 보험증권을 찾아라' 등 이벤트를 실시해 유럽, 동남아 여행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험증권 재발급은 KDB생명 콜센터(1588-4040)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플라자나 영업지점 등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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