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진재영이 파리 키스샷에 이어 이번엔 침실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하고 미용실까지 가니 피곤하다. 집에 오니 엊그제 새로 바꾼 침대 스프레드. 모두 감기 안 걸리게 이불 꼭 덮고 좋은 밤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침실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침실은 평소 발랄한 분위기의 진재영과는 달리 어두운 색감에 깔끔한 모던풍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침대 헤드 위로 꾸며진 사진 액자와 침대 옆의 기둥식 조명, 또 무채색의 침구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이들 부부의 감각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자기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파리지엥 스타일인가?" "깔끔하고 세련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파리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찍은 키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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