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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아내의 초상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기수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젠 한 여자의 남편으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상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초상화 사진 속에는 변기수와 그의 아내가 다정한 포즈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초상화임에도 불구하고 변기수의 아내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상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가 연예인 미모네요" "실물도 보여줘요" "능력남 인증"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변기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예비신부와의 혼인신고 사실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식은 내년 출산 후 올릴 예정.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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