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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조직위 관련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9월 9일 '인천시·조직위 아시안게임 입씨름 3년' 및 9월 20일 '인천AG조직위 호화청사 논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4인천아시아경기조직위가 방송 중계권 협의도 미진한 채 인천시와 갈등으로 행사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으며, 호화청사 이전 등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AG조직위는 "주요 방송사와 양해각서를 맺고 방송사 파견 직원을 포함한 실무TF를 구성하는 등 중계권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조직위 예산 중 인천시 부담금은 26.3%에 지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직위는 "청사 이전은 2013년 전국체전으로 인해 기존 청사를 비워야 했기 때문에 불기피하게 이전했고, 위원장 집무실 면적은 정부청사 기준에 따른 것이며, 청사 관리비가 35배 비싼 것이 아니라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임대면적을 넓히면서 관리비가 2.6배 증가한 것이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이연택 조직위 위원장은 "국제담당 사무차장은 외교부 추천을 받아 정식절차에 따라 임명했으며, 업무시간 중 집무실 내 헬스장을 이용하거나 샤워실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심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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