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송도신도시" 1억에2채? 월세120? 임대사업 한번 해볼까?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불고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아파트 시장이 위축돼있는 요즘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보다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매월 안전하게 고정수입을 받는 도시형 싱글하우스,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20, 30대 1인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도심역세권이나 대학가, 중심상업지, 대규모업무밀집지역 등지에 ‘싱글하우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1인가구 증가는 결혼연령이 늦춰지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사는 독신자가 늘어난데 따른영향이 크며 특히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공동생활을 해야하는 하숙집이나 고시원보다는 독립성이 보장되는공간을 선호하는것도 1인가구 증가에 한몫하고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 국제도시의 제 2의 중흥기를 눈여겨보고 있다.

최근 삼성 바이오단지가 착공했으며, 롯데쇼핑타운, 포스코 서울사옥 이전 등 국내 대기업들의 진출과 외국계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연세대, 인천대가 개교해 있으며, 향후 고려대, 서강대, 홍익대 등 7개 대학이 개교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소형주거시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하다 보니 인근의 고시텔 조차도 45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송도 국제도시는 학생, 직장인, 상권 종사자 등 풍부하고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확보돼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소형주거시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하고있다.


이러한 시기에 (주) 씨유 에서 송도 국제신도시내 중심상업지에 풀옵션도시형 싱글하우스 “포레스트”를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송도신도시" 1억에2채? 월세120? 임대사업 한번 해볼까?
AD


송도 포레스트는 최고급 삼나무로 꾸며진 친환경 인테리어 및 풀옵션 싱글하우스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고 실투자금 5,000만원대 소액투자로 호실별 개별(구분)등기가 가능하며, 월 45~60만원은 무난하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포레스트’는 전호실 1~2인이 생활가능한 소형평형대 풀옵션주거시설이고 1가구2주택과 무관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동막역부터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등 국제업무지구까지 아우르는 역세권에 위치하며, GTX도 개통예정이어서 대중교통편까지 편리한 지역이다.


싱글하우스의 주요고객인 젊은층의 1~2인 가구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송도 포레스트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에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게임’ 유치로 인해 유입되는 수요도 클 것으로 보인다.


(주) CU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송도포레스트는 2011년 11월 법무사 책임하에 개별 소유권이 이전되며, 체계적인 관리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수 있기에 전업주부나 바쁜 직장인들도 손쉽게 임대사업을 할수있으며 또한 입주민을 위해 풀옵션을 갖춰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성, 수익성, 그리고 환금성까지 3박차를 두루갖춘 수익형부동산인 송도”포레스트”는 향후 위치에 따라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호수지정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또한 송도 포레스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호수지정을 배정받을 수 있다..


상담신청문의 : 1577-3893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