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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개발사 부사장, 한국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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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컨퍼런스'의 국·내외 초청연사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초청 연사 중에는 '앵그리버드' 개발사 로비오의 수석 부사장 헨리 호움(Henri holm)이 포함됐다.

'앵그리버드'는 2009년 12월 출시돼 다운로드 4억 회를 돌파하고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56개국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스마트폰 최고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게임으로 성공을 거둔 로비오는 이르면 2012년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장 가치는 최소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컨퍼런스'의 초청연사로 참가하는 헨리 호움 부사장은 '게임 앱이 일으킨 게임 산업의 변화'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빌의 오세욱 팀장, 텐센트(Tencent)의 리 잉(Li Ying) 부사장, 포켓 게이머(Pocket Gamer)의 CEO 크리스 제임스(Chris James)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국제모바일게임어워드(IMGA)'를 주관하는 NCC의 대표 마틴 누와용(Marten Noyons), 지투라이브(Z2Live)의 CEO 데이비드 블럼(David Bluhm), 그레이트월클럽(GWC)의 대표 데이비드 송(David Song), 모바일콘텐츠포럼(MCF)의 CEO 히토토라 히가시쿠니(Hitotora Higashikuni), 애니스크린(AnyScreen)의 CEO 퍼핸 쿡(Ferhan Cook) 등의 해외 연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국내 초청 연사는 페이즈캣의 김진혁 대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노경희 선임 연구원, SK커뮤니케이션즈의 박세현 차장 등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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