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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놀라운 분필 낙서가 그야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직아트 놀라운 분필낙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이게 진정 낙서란 말인가..이건 내가 보기엔 예술작품이다. 지나가다 보게 되면 진심으로 믿겠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과 바닥을 배경으로 분필을 이용해 그려 놓은 놀라운 낙서들이 담겨 있다. 생생한 입체감 탓인지 실제 조형물이 있는 게 아닌가 착각할 정도.
또 일부 사진에서 보여지는 속이 뚫린 정육면체, 길 한복판에 펼쳐진 지하 계단, 도로 한 가운데 솟아 있는 숫자 블록 등은 마치 설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
이에 분필 낙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건 예술이네" "대륙의 낙서는 레벨이 다르네" "능력자네요" 등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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